올해 초 회사에 입사하여 고정수입이 생기면서, 이 돈을 어떻게 불리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국장으로 알아보다가 점차 미장, 코인으로 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코인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갈 수 있다. 조심해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도전하기 꺼려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투딩의 30일 챌린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관련 강의도 볼 수 있고 무료로 진행한다는 것에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았는지 OT와 시작 강의에서는 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시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지지, 저항, 추세, 차트흐름, 보조지표까지 배우면서 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매매에 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챌린지 미션도 꾸준히 있고, 단톡방에서 다른 분들의 매매일지와 차트 분석 내용을 보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른 분들과 꾸준한 인사이트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2
테스박
아카님 화이팅 입니다.
2024-10-14 06:20베이지컬리
좋은 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급할 거 없는 시장이니, 천천히 가보시죠 ㅎㅎ
2024-10-1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