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목
비트코인
날짜
2025.04.11
진입가
83,120
레버리지
x
목표가
82,150
익절 / 손절가
0
손익비
수익
-
수익률
-
진입근거
간밤에 단기 고점을 갱신했으나, 거래량 감소와 함께 상승추세선을 깨면서 내려온 것을 보고 숏포지션 근거를 잡았습니다. 전 고점을 돌파한다면 손절을 잡고, 하락해준다면 11일에 있었던 큰 하락 직전 시점과 어제 저녁~오늘 새벽사이 횡보했던 구간인 82.1~82.2k를 지지대로 보고 익절 타점으로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일단 지금은 손실을 기록중이지만 추가 하락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단기 추세를 보고 들어간 만큼 오늘을 넘기지 않을 생각이라서 배율을 좀 높게 설정해보았습니다. 강사분들이 피드백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1
코잉이
먼저 차트에서 4월 11일과 12일 사이 저점 구간이 명확히 반복된 구간, 즉 82.1~82.2k 영역을 지지 구간으로 보신 점은 아주 좋습니다. 이런 구간은 실제로 과거 저점과 거래량이 반응한 위치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지지선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탈하지 않는 한 숏 포지션이 유효할 수 있다는 판단도 충분히 논리적입니다. 다만 손절 구간과 손익비에 대한 설정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전 고점 돌파 시 손절이라고 하셨는데, ‘돌파’의 기준을 명확히 두시는 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5분봉에서 캔들 2개 이상 종가 마감이 위에서 나오는지, 혹은 1시간봉에서 돌파 후 눌림이 지지로 작동하는지를 보며 손절 트리거를 정해두시면 손절 타이밍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또한, 단기 추세선이 무너졌을 때는 반드시 상위 시간봉에서의 구조를 다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4시간봉에서 상승 채널의 중단부라면, 단기 하락이 나와도 다시 위로 되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단기 하락을 숏 진입 근거로 잡을 때는 최소한 1시간봉이나 4시간봉에서의 고점 패턴(예: 헤드앤숄더, 더블탑 등)이 동반되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번 포지션은 손실로 마무리되었다고 하셨지만, 분석과 시도 자체는 굉장히 잘하셨습니다. 실제 실전에서는 이렇게 명확한 손절 기준을 잡고 대응하는 훈련이 반복되어야 하고, 그 안에서 실력이 빠르게 쌓입니다. 배율을 높게 설정하신 이유도 스스로 논리를 갖고 접근하신 것이고, 그 부분 역시 반복 경험을 통해 더 정제되실 겁니다.
2025-04-1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