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목
비트코인
날짜
2025.04.10
진입가
82,982.1
레버리지
x
목표가
82,388.1
익절 / 손절가
0
손익비
수익
-
수익률
-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시 시작하는 이유>
1) 100회 챌린지의 원래 의도를 전혀 모르고 아무렇게나 막 매매를 했습니다.
2) 막 매매를 하다보니 그냥 계속 뇌동매매하고 털리고, 벌 때도 있고 뭔가 쌓이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3) 100회 챌린지에 매번 올리지는 않았지만 뇌동매매를 계속 해서 거의 100번 가까이 매매를 했는데 전혀 바뀐 게 없었습니다.
<제대로 안 되었던 이유에 대한 현재의 제가 생각하는 문제들>
1) 무계획성 즉흥매매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 롱인가 숏인가 그 때 그 때 쉬지 않고 막 매매를 하다보니
당연히 제대로 된 매매성과를 거두기 어려웠습니다. 소액으로 계속 걸었지만 청산만 안했지 돈도 계속 잃어갔습니다.
2) 계획을 먼저하고 내가 기다린 자리에서 매매를 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기회에 다 타야할 거만 같은 욕심 때문에 섣부르게 매매를 하면 죽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내 포지션을 작살을 내고 추세가 쭉쭉 뻗어나가버릴 때마다 멘탈이 알게 모르게 많이 부서진 거 같습니다.
3) 제대로 된 포지션을 잡았는데도 도무지 버티질 못했습니다.
때때로 제가 생각한 관점이 맞아서 제가 생각해도 잘 기다려서 진입을 했는데
조금만 가격이 움직이고 제 평단 아래로 가격이 내려오면 손해를 보기 싫은 마음에
얼른 포지션을 정리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면 당연히 시세를 폭발했습니다....
또 조금 벌었다고 함부로 손절선을 본절 라인으로 옮기면 좋은 선택인 경우도 있었지만
정확하게 저의 본절선을 따고 시세가 폭발해버렸습니다.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가져가야 들었는데 쫄보처럼 이익이 좀 생기면 얼른 수익을 실현해버리니
안그래도 무계획성 매매로 승률도 안 좋은데 손익비도 안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트레이딩이 될 리가 없었습니다.
4) 처음 진입한 자리에서 무리하게 포지션을 끌고가다가 손실 마무리한 적도 매우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1:1.5 정도를 기준으로 하되, 진입시 목표 자리에 따라 약간은 유연하게 가져가면서
절대 익절선과 손절선에 닿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어설픈 분할익절 이런 것도 극단적인 경우 외에는 지양하겠습니다.
1분봉을 보면서 매매하다 보면 미리 매매일지를 못 쓸 때도 있지만 대신 복기라도 잘해보겠습니다.
좀 더 취지에 맞는 매매일지를 써보겠습니다.
오더블럭에서 가격 거부 반응이 나올 거라 생각하고 진입해서 하단부 매물대 근방까지를 목표로
손익비는 대략 1: 1.5라 생각하고 진입해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cf) 저도 모르게 익숙한 거래소였던 OKX를 썼는데 다음 거래소 부터는 빙엑스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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