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목
비트코인
날짜
2025.04.08
진입가
0
레버리지
x
목표가
0
익절 / 손절가
0
손익비
수익
-
수익률
-
기댓값이 양수인 매매를 반복하여 시드를 큰 변곡 없이 꾸준히 우상향 시키고자 매매횟수를 늘리기 위해 단타매매를 선택하였습니다.
추세선과 기본적인 다우이론을 근거로 차트를 모니터링 하며 손익비가 좋다 판단되는 지점에 한번에 손절 나가는 금액을 시드의 4% 내로 설정하고 진입하였습니다.
전일의 하락추세선이 강하게 상승돌파된 후 조정을 받은 지점부터 상승추세선을 긋고 추세선이 하방 돌파되었다고 판단될 만한 지점에 손절을 설정하고 두번의 롱 진입으로 수익을 냈습니다.
상승추세선 하방돌파 후 리테스트 받는 지점에 직전고점 손절잡고 숏 진입했으나 하락 확인 후 손절라인을 본절로 옮겼다가 손절이 따였네요.
--> 상승추세선 재진입을 손절근거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손절가가 높아져야해 손익비가 안좋아지더라구요. 관점만 숏으로 전환하되 전고점을 진입근거로 잡는 등 전략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손절 이후 2회에 걸친 숏 진입은 숏 관점이 맞았으나 수익을 놓쳤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부실한 근거에 진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강한 하락이 나와
수익이 나긴 했지만 관점이 틀렸을 경우 진입근거가 파기되는 뚜렷한 손절라인도 없어 뇌동매매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지양해야 하는 매매라고 생각했습니다.
수 개월 정도 매매를 했으나 손절 없이 야금야금 벌다 크게 잃는 매매를 몇 번 반복한 후 손절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투딩의 강의를 통해 근거를 가지고 명확한 손절을 설정한 후
매매를 한 지 이틀 차 입니다. 아직까지는 손절이후 감정의 동요 없이 차트를 객관적으로 다시 분석하는 훈련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몇 번의 매매를 통해 100$가 120$가 되었네요. 소액이지만 오늘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면 복리의 마법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딩을 접하고 기존의 소액진입 후 무한 물타기 매매가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깨닫고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앞으로 뭘 해야할 지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감에 떨며 물타기나 할 때는 느껴보지 못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션 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셨네요ㅎㅎ 챌린지 완료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