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주 일요일 책상에 앉아 복기 글을 쓰는데, 2일간 감기 몸살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오늘 늦게라도 올립니다.
쌤이 우등생 라이브를 무슨일이 있어도 하시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회고, 복기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동평균선을 많이 활용했는데, 조금씩 저만의 사용 방법이 확립 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쌤이 알려준 미분의 원리가 이동평균선과 매수 / 매도의 힘의 세기 관점에서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심지어 추세선 / 지지 저항선의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 나름대로 all-in-one 지표로 보입니다.
저는, 메인으로 숏을 보고 있기 때문에 가격의 높고 낮음 관계 없이 상승의 힘이 빠지는 시점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분봉 메인으로 진입을 잡고 있는데, 30 / 50 이평선은 하방을 보며, 100 / 200 이평선이 슬그머니 누울 때를 힘이 빠지고 있다로 나름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캔들을 보면서 진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표적인 진입 자리로는 아래와 같아요
단기 이평선들이 눕는 과정에서 중장기 이평선들은 아직 올라오지만, 단기 이평과 캔들이 중장기 이평을 찌르면서 이평선을 눕히면 너무 좋은 숏 진입 구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차트차린이님 너무 멋있습니다! 제가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섹시남!! 저도 열심히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