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딩을 알고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30일챌린지 시작해서
100회트레이딩 끝나고
매매일지나 인증은 올리지 않았지만 꾸준히 매매는 지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30일 챌린지를 시작할때는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을 접해서 배워나가는 것이 많이 벅차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어떻게든 시작한것을 마무리 잘해야지하고 무작정 따라왔습니다
30일 챌린지 과정이 지나고 우등생방에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하고요
드디어 우등생방에 들어가는 자격은 주어졌는데 또 다른 난관(해외 거래소 개설 : 30일챌린지때는 국내 거래소이용으로 과제물 제출)에 부딪쳐서 고민이 되었는데
우리 투딩이 코잉이 분들이 잘 알려주시고 알아 봐주시고 해서 동기들보다 늦게 우등생반열에 드디어 입성을 했습니다
또 고민이 시작되기 시작이네요
거래소에서 영어로 되어 있으니 울렁증에 거부반응부터 오기 시작
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것을 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코잉이님의 친절한 배려에 그래도 여기까지 했는데 하고 다시 뚜벅이가 되어 하자 용기를 내어
네이버 번역기 도움으로 시행차고를 거치면서 주저 없이 2025년 1월말 설명절부터 첫 매매를 해보았습니다
선물하는 방법도 모르고 네이버 번역기에 의존해서 해보고 우리 대표님이 명절때도 라이브방송을 해주셔서 무조건 듣기만했습니다
일주일에 3일(월수금) 라이브생방때를 고수하고 기본2시간이상을 졸아가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보다보니 귀가 열리기 시작하고 눈이트이기 시작하고 뇌가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처음100회트레이딩 한다고 할때 데모도 있었지만 데모는 하다가 내가 부담이 가는 구간에서 나 하고 무조건 시드 넣고 마음이 시키는 데로 배워가며 하기로 했습니다.
매매를 할때 팔줄 몰라서 못팔고 물리고 살때 살줄 몰라서 못사다가 지금은 용 됐어요
텔레그램방도 사용해보고 연령에 상관없이 소통이 된다는 것이 좋고(아직은 은어라든가 자음만 쓰면 해석이 안되서 통과)
한박자 늦게 알아들어도 뇌운동이 되어 좋아요
이곳에서 우리 앞서가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잘알려주고 대표님이 언제어디서든 구세주가 되어 답변을 잘 해 주시고 해서 좋아요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어요 대표님이 쉴틈이 없어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 안되는데요 =>대표님 생각보다 제 욕심인가요!!! ㅋㅋ)
우리대표님 조르면 세상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어디가면 제가 경제학박사가 된듯 떠들어요 ㅎㅎㅎ
제가 취미생활을 해도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남들하는대로 해보고 하다 시드가 적어졌는데
지금은 대표님이 시키는데로 하니 아직은 제로 청산 안되서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수업료는 다 있듯이 아직은 어느정도 버틸지는 모르지만 1034usdt로 시작해서 지금은 2달 수업료 지불하고 아직은 380usdt남아서 얼마나 더 수업료 지불 후 제로가 될지는 몰라도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큰일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저만의 소신이 있어서 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매 기동력도 없어질텐데 친구를 만나서 놀러 다니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자금력이 딸리면 힘들 것도 같고 해서 투딩 친구들과 오래오래 고인물이 되어서 놀고 싶은데 우리친구들이
오래토록 친구해 주겠지요 매주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오니까요. 저 고인물이라고 내 쫓지 안을 거지요
너무 오래있으면 민폐가 될려나요
영차님처럼 졸업도 못할 것 같구요
범테님, 봄님처럼 다른분들 처럼 잘하지도 못하고 재능도 없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이제 점점 지쳐갈때가 된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지치지 않으려고
이렇게 짧게 지나온 3개월을 정리해보고 다짐을 해보고 우등생방에 대한 저의 관점을 써봅니다.
투딩은 내가 할려고 하면 보수없이 뒤에서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서포터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누가 사회에서 당연히 쓰는 수수료로 그것도 할인해주는 수수료로 이렇게 많은 도움을 친절하게 베풀어 주겠습니까?
저는 라이브도 사정상 할 수 없으면 몰라도 실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번 시작했으면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이 제일 어리석다고 생각해봅니다
목표를 세우면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한가지만 보면 어렵겠지요. 저 또한 응용이 안되서 반복적인 실수를 하고 있지만요~~~ㅎㅎ
우등생방에 오고 싶으신분들은 기회가 올때 내것으로 만드시고 기회만 잡고 대기만성을 외치지 마시고 기회는 기회일뿐입니다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어 활용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등생방에서 고인물들과 함께 공부해도 재밌어요
단, 공부는 필수입니당~~~ 그래도 공부양이 대표님 발꿈치도 못따라가용~~~
저의 목표의 10분의1세월을 보내고 4월에는 또 다시 10분의 2을 향해 도전합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꼰대 글을 썼내요
글도 안쓰다 쓰려니 어렵네요
모든분들이 생각하는대로 다들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소연님 반가워요~ 저랑 나잇대가 비슷하실것 같아서 텔레방에 수익인증 올라오면 유심히 봅니다. 아직도 380usdt가 남았다니 저보다 고수시네요. 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저도 글 쓸 날이 오겠죠 ㅎㅎ
소연님 지금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다가가면 결국에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글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가네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와 대단하신 우등생님이 여기 또 계셨네요.....저는 뭘하고있는지 되돌아보고 살려만주시면 제대로 한다고 해놓고도 뇌동발동 카피 트레이딩 툭튀하네요 ㅜㅜ 그만 남의것은 접고 정신챙기고 공부다시해서 저의 관점을 잡아야겠네요 글 남기셔서 반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 글(거래소 가입부터 은어, 자음 등) 잘 읽었습니다 ^^ 이런 곳 또 없는것 같아요(확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소연 님, 4월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투딩에 입문하게 된 시기도 비슷하시고 연배이신것 같네요 ㅎㅎ 저도 소연님과 늘 비슷한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계속 서투르고 원하는 대로 진행도 더디구요. 그래도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대표님 덕에 어제보다는 오늘 차트보는 눈이 조금씩 밝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초심 잃지 않으면서 청산이 나면 안 되겠지만, 손해를 두려워 하지 않으면서 쭈욱 같이 정진해 가시자구요~ 전 대표님의 감사함에 익숙해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르침에 대한 기대에 익숙하려고 합니다. 투딩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공유해 주시는 대화와 분석들도 너무 좋습니다. 소연님도 항상 성투하시고 투딩에서 같이 많은 걸 얻어가길 바랍니다~ [ 글을 쓰는 중에 제 관점으로 잡은 숏포지션 익절이 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투딩 만세입니다!
저는 청산도 한번 당했는데.. 대단하세요!!! 저도 두번째 넣은금액으로 간간히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이예요!!!
저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요즘 은어나 줄임말을 몰라서 어리둥절 하시는거 ㅎㅎ 쉽지 않지만 저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소연님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3월에 우등생반에 들어와서 현재 헤매고 있네요 ^^ 소연님 글 보고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많은 위로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공감많이 됩니다! 저도 이젠 주변사람들에게 경기에 대해서 말할 수 있게(아는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렇게 친절하고 서로돕는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어요. 같이 열심히 배워서 현금흐름 만들어봐요! 소연님 화이팅입니다!!
소연님~~~~ ㅎㅎ ㅎㅎ 글로 만나는군요 ㅎㅎ 방구와요 ㅎㅎ 벌써 3갤이 되셨군요 ㅎㅎ 저는 아직 까마득한 후배네요. 후힛 구구절절 공감 백배입니다 ㅎㅎ 국내 거래소부터 해외거래소까지..가입하고...거래하고.. 이 모든 것들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다 이겨내셨으니.. 그것 만으로도 칭찬합니다. 목표한 바의 1/10 이뤄 내셨으니 ㅎㅎ 남은 9도 응원하며 함께 롱런해보아요? ㅎㅎ 그리구....먼 훗날 트레이딩해서 번 돈으로 손주들에게 용돈 주는 이뿐~~할모니 되시길 응원합니다???? ㅎㅎ~~~힛 힘듦도...즐거움도 함께 하고픈 동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