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의 고점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을 그었을 때 이미 2번의 추세선 리테스트를 보여줬다고 생각했고 다시 의미있는 선이 나왔을 때 숏 포지션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추세는 지금 상승이 아니고 하락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에 닿았고 매도를 진행 하였습니다. 손절은 전 고가로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고를 넘는다면 상승추세로 반전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익절가는 70퍼센트 물량을 박스권 하단에서 익절을 하고 나머지 30퍼는 빨간 선 최대저항 라인인 91k부근에서 익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차 익절 2차 익절 까지 다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술적 분석이라는게 미래의 가능한 변수, 경우의 수를 생각할 때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더 자세하게 분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나리오 그리고 매수 매도 타점 등을 정하고 차트에 임하는게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감정적으로 뇌동 매매를 안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 하여서 이 기술적 분석의 강의가 저에겐 매우 유용하고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