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기 차트차린이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일요일을 맞이해 3주차 결산 진행합니다.
저는 데모 트레이딩으로 전환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리가 오더라도 100회까지는 데모 트레이딩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데모로 전환한 배경은. 저는 겁이 많은데 경험도 부족합니다.
100회를 마무리 하면서, 적어도 내가 돈을 벌 수 있네? 라는 하나의 결실을 맺어봐야 실 투자에서 자신있게 임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3주차 평소 보다 많은 10회의 트레이딩을 거치면서 나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런 내면의 확신과 기다림이 앞으로 성장에 밑거름이 됐으면 합니다.
•1주차(실 투자) - 2승 4패(승률 33%)
•2주차(실 투자) - 4승 1패(승률 80%)
•3주차(데모 투자) - 8승 2패(승률 80%)
총 전적 - 14승 7패(승률 66.6%)
• 10회의 매매 중 9번은 Long / 1번은 Short 포지션 입니다. -> Long에 편향된 관점 때문에, Short 관점에서의 매매 기회를 놓쳤다. -> 차주는 의식적으로 반대 포지션 비중을 늘려보겠습니다.
• 데모 트레이딩이다 보니, 평소라면 하지 못했을 뇌동 진입이 2번 정도 있었고 OB에서의 지지/저항을 믿고 변동이 심해지는 시점이었습니다. -> OB를 맹신하지 않고 피보나치, 미분 등 추가 근거를 잡고 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매 복기를 조금 더 상세히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작성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오로지 느끼기 위해서 어떻게 작성해야 될지 조금 더 고민해 보며 개선해보겠습니다.
ㄴ 쌤 관점 공유 처럼 혼자 브리핑을 하는 형태로 써볼까 합니다.
ㄴ 조금 더 이 자리가 지금 어떤 자리였기에 내가 들어갔는 지를 전후 사정을 알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 (Thanks to 쌤 + 범테님) 2주차까지 길어야 15분 봉을 봤는데, 잡담방에서의 캔들 이론으로 큰 프레임을 왜 봐야하는지. 어떻게 시나리오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조금이나마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 지지 / 저항 + OB + 추세(다우) + 피보나치 + 캔들 + 이평 + 볼밴 + RSI 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근거로 Trading을 진행한점.
ㄴ 단기 TF : 지지 / 저항 + OB + 피보나치 + 추세 + RSI
ㄴ 장기 TF : 캔들 + 이평 + 볼밴 + 추세
와 굿굿입니다👍🏻👍🏻
우와~~멋지시네요.성투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