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2(21:34)
비트코인 격리 10x 숏
[1] 진입근거
. 5분봉에서 체크한 하락추세선 아래 캔들의 고점이 낮아짐 (매도세가 우세)
. 5분봉 OB를 아래 매물대에서 하방 이탈을 보고 진입
[2] 숏 포지션 셋업
. 진입 : 98,888 (노란화살표 진입)
. 반익절 : 98,575
. 완익절 : 98,209
. 손익비 : 1:1.65
[3] 결과
. 수익(+3.15 %),(+6.86%)
[4] 소감
처음 매매일지 다운 매매일지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익절을 했으니까 오늘은 저에게 칭찬해 주고 싶고 최대표님께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
30일 챌린지를 마치고 어찌해서 우등생 방에는 들어왔는데 차트를 보는데는 완전 옹알이 하는 수준인 제가
트레이딩을 한 건 라이브 때 대표님버스 올라탄게 거의 다 였습니다. 혼자 판단해서 트레이딩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기에 있는 이유는 돈을 벌어 보겠다고 남아 있는데 어제 보다 오늘은 하나라도 더 차트를 이해해 보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대표님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물론 강의가 쏙쏙 머리에 들어올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강의 끝나면 리셋되는 기분이기도 했습니다.
한 달여 동안 월수금은 대표님과의 약속이다 라고 다짐하고 졸아도 모니터 앞에서 졸자라고 열심히 메모도 해 가며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껏해야 이 차트라는 걸 접한 게 4개월 정도 밖에 안 되는 저는 한참 부족했고 지금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강의중에 언급하신 '백각이 불여일행' 이라는 문구가 탁!!!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꼽만큼 적은 시드라도
대표님이 알려주신 지지, 저항, 추세선, OB, 매물대를 가지고 혼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트레이딩에 임했습니다. (아직은 이것 밖에 모릅니다^^)
일단은 익절을 해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운이 좋은 것도 있었다고 생각도 하지만 다양한 보조지표를 가지고 하진 않았는데
제가 잡은 포지션이 대표님이 잡은 것 처럼 딱 들어 맞은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오늘의 트레이딩을 복기하면서 기분도 좋았지만 정말 라이브를 들으면서 ' 나도 이제는 할 수 있겠다! ' 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걸로는 높은 산을 등산하는데 낮은 봉우리 하나 넘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트레이딩을 체득하면서 잃을 수도 있는 시드를 거름삼아 발전해 보겠습니다.
텔레방에서 관점 공유도 열심이신 선배 우등생분들의 도움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24시간 관점 공유와 사소한 질문도 정성껏 답해 주시며 게으름에 채찍질 해주시는 최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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