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기술적 분석만을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한 연습으로 아무 코인 잡고 모의 트레이딩을 진행했습니다.

[ 매매복기 ]

전반적으로 4시간 봉 RSI 30 이하일 때 약반등 또는 추세 전환 확률이 높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4시간봉이 볼린저 밴드 하단을 크게 벗어났기 때문에 평균 회귀의 특징에 따라 다시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여기서 포지션은 롱으로 진입할 것이고 언제 진입할 지 15분봉에서 봤을 때 볼린저 밴드 하단 맞고 양봉 떴을 때 진입했습니다.

추가로 확인했던 것은 30분, 1시간봉 모두 RSI 30 이하임을 확인되어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론 1.5:1 손익비 익절입니다. (익절 시 15%)

[ 참고 ]

실제론 롱이 아닌 숏을 진입했습니다.

이유는 모의 트레이딩을 통해 근거없는 무지성 매매와 무지성 존버가 얼만큼의 손실이 발생하는 지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고위험 선물 시장에 살아남기 위해선 탄탄한 기초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기계적 손절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