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근거
250129
16시 24분 매매시작
진입근거로는 피보나치 0.5부근에서 진입타이밍을 잡았다.
상승추세로 전환이라고 판단하였었으며, 밑의 오더박스 터치후에 5분봉기준 위 오더박스 터치를 '기대' 하였다.
초반에 타점에 맞게 상승하였으며 '내 판단이 맞았나'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했다. 손익비도 1.63 으로 손절가도 넉넉하게 잡아 이번에는 숨쉴구간을 만들고
어느 구간에서의 내 욕심으로 분익할수있을지에 대한 테스팅 과정이었다. 특히 (30배) 고배율로 했을때 더 이익을 챙길수 있을지에 대한 욕심을 나를 컨트롤 못하게 할지에 대한 부분
결과 : 분익을 챙겼다. 다행이었다. 아쉬웠던것은 분명 분익을 안정적으로 챙길수 있는 구간이 있었지만 역시나 욕심이 과했다. ' 어? 좀 더 위에가서 분익챙겨야지 ' 라는 욕심이 강하게 사로잡혔고
그 결과 15%에서 분익을 챙길수 있는 지점에서 내려와 4%에서 분익 진행하였다 굉장히 뼈아픈 매매다. 결국 나를 과대평가 및 욕심의 매매로 진행된 아쉬운 매매였다.
또한 여기서 내 관점은 이러한데 모두가 다른 관점을 보고있다는 점에서 공포감이 있었으며, '내가 틀렸나 뭐가 틀렸지? 왜 틀렸지?' 라는 내 관점은 점점 희미 해지고 결국 스탑로스를 끌고오는
결과값이 나왔다.
결국 나를 믿지못했다 내가 틀렸다 라고 깔끔하게 인정했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수익챙길려고 내가 열심히 작도한 것은 무의미해진 결과였다
물론, 내 관점이 틀린걸수도 있다. 그래도 내가 체크한 값은 믿고 갔어야 하는데 나 자신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멍청한 매매였음이 증명되었다.
총평: 아직 욕심그득한 초보 트레이더고 고배율로 인한 이득을 포기못한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심지어 스탑로스까지 끌고와 내가 믿고 작도한 것까지 무용지물이 된 매매였다.
이로인해 확실해진것은 아직 손절을 칠 깜냥이 준비가 안되었다라는것을 깨닳았고 고배는 한동안 쓰지 않으며 맥시멈 x5 로 다시한번 트레이딩 진행 해볼예정이다
이득을 생각하기보다 손절을 어디까지 감당 가능한지 다시한번 체크해볼수 있는 매매였다.
댓글1
코잉이
좋은 결과가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2025-01-3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