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중요한점은 또 뇌동매매했다는 것입니다.

우등생방 들어와서 생각없이 매매를 진행했었다는 사실이 매매끝나면서 들게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추세선을 긋고 진입과와 목표설정값을 정하고 절제된 매매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이떄 든 생각은 (이거 떨어질거같은데? 이 타이밍은 숏타이밍인데?) 라는 또 말도 안되는 바보같은 매매를 진행했고

큰(?) 손절을 치고 빠져나왔습니다. 저비용고배 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높은 고배를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손절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버렸고

가격이 숨쉴공간을 남겨두지도 못한채 치고 바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아직도 많은 욕심이있나 다들 그러한 의견이니 나도 같은배 나 타볼까? 라는 자기 반성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우등생방 들어왔으니 더 차트보고 공부하고 복기하고 다음 시나리오를 생각하기는 커녕 다들 의견이 이러하니 나도 동행해야지 나는 '꿀 빨아야지' 라는 멍청한 생각이

결국 심법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결과로 나왔습니다

솔직하게 많이 창피해서 매매일지로 쓰기에 부끄러웠지만 어제 우등생방 라이브에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듣고 그래도 이러면서 복기하고 반성을 하고 조금씩 발전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되어

매매일지 작성하였습니다 분명 저랑 비슷한 생각가진 챌린저분들도 계실테지만 항상 자기 매매의 확신을 가지고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매매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