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을 보았을 때에 109k와 92k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고, 4시간, 1시간 봉에서도 횡보로 보여 어느 지점에서 들어가야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횡보 구간에서 볼린저 밴드 상단과 하단을 찍고 있는 부분을 염두해 두면서

조금 더 세밀하게 보고 단타를 들어가보자 생각하고 15분, 1분, 15초 봉을 보았습니다.

15분 봉에서 하락 추세선과 상승추세선을 그리고 두 선이 겹치는 구간이 나타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락추세선을 따라 short을 했다가 추세전환을 보고 Long으로 바꾸었는데, 이때의 저의 판단 미스였던 것 같습니다.

Long으로 들어갈 때, 보다 낮은 저점 타점을 찾아 들어갔거나, 차트의 흐름을 다시 한번 더 살펴보고 들어갔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동성이 큰 차트에서 1분봉, 15초 봉을 보면서 찾아 들어가는 것을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음을 다시한번 더 느낀 매매였습니다.

다음번 매매에서는 전체 흐름을 본 동시에, 짧은 시간 내에서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관점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long텀에서 손절 타점에서 손절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가 손절을 했는데,

손절을 하고 나니 올라가네요ㅎㅎ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