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8기 4주차]

처음으로 내 관점에 의지해 수익을 내보았다. 150$ 정도 들어갔으며 레버리지는 8배로 롱 진입하였다. 수익률은 10%이다.

90500에서 여러번의 지지와 긴 아랫꼬리와 거래량으로 매물대가 쌓여있어 큰 지지가 되어줄 거라고 보았다.

가능성이 높아 보여 분할로 90500 언저리 윗 부근에서 1차 매수 조금 더 떨어 지다가 반등하는 모습과 거래량이 터져주는걸 보고 2차매수 하였다.

익절 또한 부분 익절로 피보나치되돌림 수열에 따라 비중을 덜어내며 익절하였다. 초 저점을 잘 잡은 것이라 더 길게 봐도 좋았을 것 같긴 하지만, 피보나치 되돌림 수열로 단계별로 익절해두고 본절 로스를 걸어두니 마음이 아주 편해지고 심법 상 우위를 갖게 되는 것을 느꼈다.

주요 피드백 :

1. 부분 매수와 부분 익절 후 본절로스는 심법 상 상당한 우위를 갖게 해 준다. 길게 보든 짧게보든, 부분 익절은 습관화 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의 매매에 도움 될 것 같다.

2.주요한 저런 극점 지지에서 반등해준 경우에는 , 다우이론에 따라 내 전체적인 가정을 돌아보고 길게 가져갔어도 좋았을 것 같다. 현재 나는 상승장이 유지되는 초입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더 포지션을 길게 가져갈만 했다고 느껴진다. 또한 요즘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나스닥 움직임이랑 추세가 비슷해진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거시경제 흐름에 대해 나름 자신이 있는 만큼, 그런 점도 곁들인다면, 포지션을 짧게 치고 빠지는 매매 할 타이밍인지, 길게 보고 매매해도 되는 타이밍인지 가정에 따라 달리 접근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