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소에 시간이 별로 없어 일일매매로 진행하였습니다.

꽤 지저분하죠..^^

기존의 지겨웠던 계단식 하락추세를 뚫고 나오면서 

저점과 고점 둘 다 높아지는 동시에 폭이 좁아져 나름 상방 쐐기 패턴을 그리나 했고,

작도상 E파에서 98.6~7K에서 저항을 맞으며 추세를 다소 이탈합니다.

이탈 후엔 수렴패턴에 도리어 저항을 받으며 

(내부에서 지지인 건지, 외부에서 저항 중인 건지 확실하지 않음. 다만 저항이라고 판단.)

다시 하나의 단기적 하방 채널을 형성하는 듯 합니다.

하여 패턴 이탈 후 리테스트 받고 떨어지는 지점에서 모의 매매 상 숏포지션 진입했으며,

손절가는 타이트하게는 채널을 벗어나는 시점이자 기존 패턴에 복귀하는 98.2k,

다르게는 기존 저항이 된 부근이자 D파의 고점 부근인 99k,

(다시 보니 99k 저항선이 꽤 강력하네요. 위치를 다소 수정할 필요가 있어보임.)

익절가는 1시간 봉에서 작도한 93.8k에서 잡아봤습니다.

상승 추세에서의 피보나치 되돌림임을 감안했을 때 91k까지 열려있다 볼 수도 있겠으나 

적당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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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이 다음날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인지라 유동성이 크게 없는 모습인데, 이탈 후 수렴하다가 또 다시 수렴을 이탈한 상황입니다.

약 손실 상황이나 등록 마감일이 오늘까인 관계로... 우선 올립니다. 어차피 가상 매매이니 맘 편하게 숏포지션 그대로 홀딩하겠습니다.

최근 여러 일로(핑계) 수업에 다소 적극적이지 못 했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보고 이제라도 배운대로 매매 연습하겠습니다.

궁금한 것은 

1. 매매 시 그 비율과 레버리지를 설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저의 욕심과 조급함에서 오는 뇌동매매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제하고,

짧게는 하루부터 며칠, 몇 주 이상씩 지켜봐야 하는 매매에서 전문 트레이더 님들께선 

기간 별로 비율이나 레버리지를 보통 어떻게 설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제가 놓친 패턴이나 잘못 작도한 추세 등이 있을까요?

3. 잘못 판단한 관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