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운 RSI , 거래량을 기반하여

대표님께서 지표를 그릴 때 참고할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셨었습니다.

그전에는 알트코인으로 계속 50~100달러씩 손해를 보다가 뭐가 문젠지 고심 또 고심해봤습니다만

당췌 문제가 뭔지 결과값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대표님께서 미션진행 때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그전에 메모해둔것은 소용없이 강의영상 보면서 계속 작도를 해봐야겠구나 내가 뭔가 놓쳤겠지 싶었는데

딱 문제인 부분을 짚어주셔서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지지->저항 구간을 이상하게 그려놓아서 들어갈 자리를 못 구하고 있었던게 문제였습니다.

또, 지지/저항/추세 세개를 같이 그려야 하는데 15분봉~30분봉에 그려놓고 있으니

영상을 다시 돌려보다가 '아 맞다 15분봉 보다는 30분이, 30분보단 1시간이 신뢰가 더 높다고 하셨지'

하는게 머릿속을 싹 스쳐가더라고요.. 당장 1시간,4시간봉으로 바꿔보니 작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마침 어제 밤 10시부터 비트코인을 보고있었는데, 98k~99k를 톡톡 찌르고 RSI가 빠지기 시작하며

이상하게 거래량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저는 베이지컬리님 방에서 컬리님 관점을 듣고있는데, 중간중간 아래로 내려갈 위험성과

다시 상승의 경우를 항상 관점공유를 해주셔서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고,

손해를 좀 보더라도 2천테더 다 날려도 괜찮으니 내 관점을 믿어보자 하고 진입했습니다.

10배 숏을 잡았고 밤 10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3시간만 쪽잠 자면서 버텨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하루만에 수수료 떼고 522달러.. 저에게는 무척이나 큰 돈입니다.

아직 잃은 것들 복구하려면 멀었지만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재미있어 집니다.

같이 공부하는 7기 수강생분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유합니다.

대표님,베이지컬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올해가 얼마 안남았는데 내년에도 모두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