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목
알트코인
날짜
2024.12.03
진입가
0
레버리지
x
목표가
0
익절 / 손절가
0
손익비
수익
-
수익률
-
진입근거
이번 불장에서 졸업이든 시드머니 다운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서든 많은 수강생 분들이 투자에 유입이 되셨고, 찾다찾다 투딩에 이르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이구요.
사실 수익 인증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저는 관망 중이고 익절 혹은 손절을 하며 정리하며 시장을 관망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은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2018년 불장 당시에 리플로 적은 손실을 보았지만 당시 역시 코인은 위험하구나 라는 생각으로 오랜기간 코인판은 떠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식 투자를 그 이후 꾸준히 해왔고 투자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부분에는 이해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 이후 이번 코인 불장에 제대로 배워서 수익을 내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찾다가 저도 투딩 강의를 듣게 된 것이죠.
대략 11월 6일부터 한달정도의 기간이지만 저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계엄빔을 다들 경험하게 되셨을텐데 이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풀어보려합니다.
사실 기술적인 부분을 투딩에서 많이 배웠지만, 저는 비트코인은 익절을 일찍이 하였고 재진입에 대해서는 심적인 부담감을 느껴 메이저 알트코인 위주에 몇몇 스윙으로 들고 가기 좋아보이는
알트 코인들을 매집구간부터 들고 가기 시작하여 꽤나 수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4일 계엄이 터지면서 계엄빔을 맞았는데, 결국엔 많은 수익을 반납했습니다.
당시에 욕도 정말 많이하고 너무 억울한 마음이 컸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저의 실수도 많습니다.
제가 잘했던 부분부터 말하자면
첫째. 꾸준히 익절을 하고 있었고 현금 비중을 일정 이상 가져가며 매매하였습니다.
둘째. 이미 오른 코인들을 포모로 따라가는게 아니라 제 선에서 기술적 분석이 되는 코인들로 가져갔습니다.
이게 제가 계엄 전까지 수익을 그래도 가져갈 수 있었던 이유겠죠.
제가 잘못한 부분입니다.
첫째. 손절점을 잡지 않은것.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익절이었지만 매도 기준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타점을 잘 잡았더라도 본인의 기준으로 세운 매도점이 없다면, 언제든 다 잃을 수도 있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둘째. 심적인 부분의 관리
결국에는 첫번째 실수에서 오는 문제점이었습니다. 계엄빔 당시 저에게는 그래도 꽤나 대응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흔들리고 있었죠.
사실 그 때 매도를 하지 않았다면 급진적인 상승과 하락은 다시 복구가 나온다라는 것도 있지만, 계엄의 특수성을 고려해보면 그 하락이 어느정도 깊이로 나왔을지는 사실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이런 상황에 대해 전혀 대처가 되지 못했고,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다 다급하게 매도를 하고 있었고 또 다시 상승을 하는 것을 보고 뒤늦게서야 매수를 따라가는 것까지
사실 꽤나 위험한 매수 매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불장에서도 분명 언젠가는 조정이 올것이고 우리는 이를 대비해야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매도점을 걸어 놓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조정에서의 대처 방안도 생각해야합니다.
이상 계엄빔을 맞고 나서 저의 문제점을 돌아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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