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5기 4주차] 수익 인증

투자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한 것 같습니다.
최근 워런 버핏이 역대급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과, 2021년 코로나 시기에 발행된 미국채의 만기가 2026년경 도래한다는 점, 내년초 세금을 1년 더 (2027년으로) 미루기 위해 아껴뒀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한 갭락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보고, 저는 나스닥 인버스에 큰 시드를 배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코인 뿐 아니라 주식을 할 때에도 투딩에서 배운 여러 이론들이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투딩을 알기 전보다, 투딩을 알고 난 후의 수익률이 훨씬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투딩에서 그간 배운 여러 이론들을 소액으로 직접 적용해 보며, 코인시장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인 경험을 쌓고 있는데,

얼마 전 7% 익절을 경험한 이후로도 매수하는 코인마다 안정적으로 좋은 수익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흐름을 체감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수익률이 좋다면 시드를 더 늘려야하나 고민도 듭니다. 또, 만일 워런버핏의 예측대로 미국장이 조정장에 접어든다면... 다음 년도부터 투자수익을 쏠쏠히 볼 수 있는 곳은 롱이든, 숏이든, 더더욱 코인판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또한, 최근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도 '레버리지와 정부 부채가 금융 시스템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재정 실패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내년도 코인 불장을 예측한 바 있다고도 합니다.)

익절한 수익은 바이낸스로 출금하였고, 바이낸스에서 현재 비트코인 매매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