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7차례가 넘는 깡통을 차보기도 하고, 1만 회가 넘는 거래회전을 반복하며 얻은 성과는, 시장이 좋을 때는 저도 수익이 좋고, 시장이 나쁠 때는 저도 그대로 흔들리는 ‘원금 보전 수준의 일희일비’뿐이었습니다.

또한, 막상 결정적인 기회가 오면 세력의 흔들기에 당해서 겁을 지레먹고 포기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EX : 엑시인피니티의 30배 상승기회를 비롯하여 수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본격적인 상승 1주차 전의 강한 흔들기 때, 매번 번번이 겁을 먹고 매도를 쳤었습니다. 환산해보니 그렇게 겁먹고 도망쳐서 벌 수 있었는데, 벌지 못한 돈이 몇억은 될 것 같습니다. 복기해볼 시 너무나 아까운 기회들이 많았었다. 이 점이 제가 투자판을 절대 못떠나는 이유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첫 모의투자에서 2천만 원 수익이 나더라도, 두 번째에서는 2천만 원 손실이 나는 전형적인 패턴을 반복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1번째 저항선 바로 아래에 2번째 저항선이 존재한다는 핵심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매매에 적용하면서 제 매매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000만원 손절이 아닌, 700만원 익절로 마무리하는 연속적인 수익 경험을 직접 쌓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비로소 ‘수익이 나는 구조’를 체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드디어 제 투자 인생에서 처음으로 희망이라는 게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