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신이 있지 않아 모의투자로만 진행하였습니다. 12/6 15:00경 피보나치 수열 중 0.5 선의 수평저항선 확인하였으며 추세선을 그어 롱 포지션(전체 모의 시드 중 20%, 20배)을 잡았지만 추세 이탈 후 횡보하였습니다. 이후 0.618선에서 상하강이 반복되며 저점 형성 및 지지를 확인하고 추가 포지션(남은 시드 중 10%, 30배)를 잡았습니다. 어센딩 트라이앵글 또한 재작도를 하여 손익비 약 3:1로 스탑로스는 추세선으로 잡았고 어센딩 후 발산하여 0.5선 위인 0.382선까지 갈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익절라인을 잡아놨습니다.

모의투자여서 경제적으로 시드가 불어나진 않았지만 해당 매매법이 맞았다는 거에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아직 미숙하여 오늘 매매도 운이 따랐을 거라 생각하며 자만감 없이 계속적으로 매매하고 배우는 자세로 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