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24기 4주차] 실전 매매 과제 _ 이더리움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더리움을 고른 이유에 대해선

: 트럼프 관세 이슈, [ 해킹 ]

• 악재는 시장에 전체 깔리게 되었지만 [해킹]이슈는 이더리움만이 있어서 수강 시작부터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작도 패턴과 분석 내용에 대해선

(4h 봉입니당)

• 하락장

• 역사적 지지선에 닿고 있었음.

• 임펄스와 깃발 패턴이 등장하는 것 처럼 보여졌습니다.

• 노랑 박스는 분할 익절 후 찾는 단기 저항 구간이라 판단했습니다.

진입 근거에 대해선

• 깃발 패턴의 저항선을 뚫고 무섭도록 빨간 매도를 떄리는 걸 보고
  (어?...숏?) 뇌동 매매 할 뻔 했으나 장이 클수록 패턴이 잘 나타난다는 말씀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중간 도지형 캔들 보고 여기서 하락 나와 역사적 저점 저항선에 닿든 올라가든 진입하려 밤을 세웠습니다.
  - 작도가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저항선의 유효성을 스스로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 진입 비중은 시드의 10%가 목표였습니다.

• 아마 제 기억엔 밤 새우며 미장 마감 시작쯤 피폭된 방사능 수치마냥 분당 장대가 나타나 전환 신호가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분명 저점은 2957.78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장 상황을 보고 추가로 진입을 했기 때문입니다.) 2732였나.. 기록이...
  - 추가 진입에 대해선 분명 장대가 나오고 있긴 했지만 조정이 올 수 있겠다 생각했고 2800에 추가 3100에 추가 20%씩 진입했습니다.

  
  
  
  

  투자 교훈과 피드백 작성
  :
  

• 야간 매매는 위험합니다. 또 150배 레버리지는 ㅁㅊㄴ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확신이 있었습니다.

• 올라갈 건 알았지만 지금 저항 구간을 일찍 만날거라곤 또 추세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건 찾지 못했습니다.
  글쓰기 전까진 14000달러 정도까지 올라갔다가 새벽에 5500달러 되는 거 보고 강사님 교훈은 어따뒀을까... 싶어했습니다.
  청산 안 당해서 다행입니다. (작도를 보고 나중에서야 1차 저항 구간을 찾았습니다.)

• 그래도 150배 찍어 놓고 자고 일어나서 처음에 4400불 찍혀 있는 거 보고 마음 속에 뭔가 단단하게 자리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좋기도 좋았습니다.
  - 좋은 건 둘째였고 정밀한 작도, 저항 구간 대응, 추매 고려 등 매우 현실적인 질문들이 4400불로 만난거나 플렉스 할 생각을 지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잠을 이틀 밖에 안자서 아직도 몽롱합니다... 넉넉히 쉬고 다시 작도 연습, 뉴스 봐야겠습니다.

  
  

물론 만난거 먹으면서요.
(치킨, 겨울에 방어가 그렇게 만나다던데...)

피보나치와 임펄스로 의미있는 구간을 찾은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