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근거>
1. 먼저 큰 시간 프레임에서 봤다.
1-1 주봉으로 시작했다. '주봉'에서 '이동평균선 60일선'을 맞고 반등을 하는 것을 보고 '가로줄(파란색)' 작도
2. 이후 일봉으로 이동
2-1 일봉에서 지지선을 찾았다. 일단 '지지되는 부분(하얀 원)'을 찾고 '가로줄(초록색)' 작도
2-2 이후 추세선 작도 (하락추세선)
2-3 피보나치 이용 '2-1에서 그은 가로줄(초록색)'과 '피보나치 0.382 선'이 겹침. 따라서 강력한 선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후 지지선을 뚫고 하락과 상승을 반복 중.

2-4 차트 밑 부분을 따라 추세선을 그어 봄. '웻지 패턴' 발견
2-5 그 안에서 임펄스 파동을 표시
3. 4시간 봉으로 이동

3-1 마침 3파 끝에 위치하여 '롱포지션' 진입

3-2 손익비 1:2으로 설정

아직 5개의 캔들만 봤기에 10개의 캔들을 볼 때까지 대기 중인 상태.
수익이 났어도 나오지 않고 10개까지 최대한 기다려보고 분석에 대한 피드백을 할 예정입니다.
모든 매매가 끝나고 매매일지를 작성하지 않고 매매를 진행 중일 때 작성할 예정.
이유는 작성 중 발견하는 오류들이 꽤 있었음.

따라서 매매 전(진입 근거에 대한 작성), 매매 중(이때는 나의 심리에 대한 작성), 매매 후(나의 분석,감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 3단계에 걸쳐 매매일지를 작성하려고 함.

<내가 발견한 오류>
1. 임펄스 파동 작도를 잘못한 듯하여 수정
2. 1번의 수정으로 손익비 1:3에서 1:2로 수정
3. 하단 추세선 다시 작도 + 상단 추세선도 다시 작도
4. 다시 차트를 보며 복기 중 든 생각(25.11.06. 12:38분) / 진입을 잘못한 것 같다. 4파가 추세선에 맞을 때 기다려서 하락을 보이면 '숏포지션' 잡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자. 한 번 결정한 것은 쉽게 바꾸지 말자. 최소 10개 캔들을 보고 판단하자.

<매매 후 6개의 캔들을 본 후 나의 생각>
일단 피보나치와 가로줄이 만난 강력한 지지선이 뚫렸을 때 왜 그 선이 이제는 강력한 저항선이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게 1번 피드백이다.
그리고 하락추세인데 롱포지션을 들어간 것도 굉장히 섣부른 판단이었다. 하지만 매도하진 않았다. 원칙대로 돈을 더 잃더라도 10개의 캔들까지 확인하자.
* 지금 저 작도를 보고 다시 매매를 한다면 웻지 패턴을 깨고 올라가는 상승을 확인 하고 매수를 하거나, 4파가 추세선을 맞고 내려올 때 숏포지션을 들어갈 것 같다.
이후 웻지패턴이 끝날 때 RSI를 보고 다이버전스를 찾고 진입할 생각이다.

<매매 후 12개의 캔들을 본 후 손절>
지금까지의 피드백이 맞았다. 본절가보다 밑으로 내려가 손절을 했다. 이제 시작이다. 돈을 잃는 것에 타격을 받으면 안된다. 첫 걸음마부터 돈을 벌 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다. 기술적 분석이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매매 전 5번의 피드백을 진행하고 진입하자. 위의 내용으로 봤을 때 3번째 검토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5번째 검토에서 확실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할 구간을 찾았다면 5번의 검토 이후 매매를 시작하자.

임펄스 파동이 보이기 때문에 이후 포지션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