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딴은 저항선을 그려봤습니다. 저항을 몇 번 받다가 결국 저항선이 뚫리고 리테스트 되어서 지지선 역할로 작용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상승하는 추세선과 또 다른 저항선을 그려봤습니다. 상승하는 추세선과 저항선 사이에 하락하는 추세선을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나와있듯이, 삼각수렴을 그려보았고, 그려보는 순간 매수 포인트가 잡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Q. 제가 투자 공부가 완전 노베여서 강의도 3~4번씩 돌려봅니다. 그런데도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요.. 제가 나름대로 열심히 추세선도 그려보고 했지만, 제가 그린게 의미가 있는 추세선인지를 확실하게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건 오직 계속 선을 그려가며 연습을 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댓글1
차티스트랩
누구나 처음엔 그래요. 강의를 여러 번 돌려보는 것도, 선을 그릴 때마다 헷갈리는 것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지금은 눈이 열리는 과정이에요. 익숙하지 않은 건 당연한 거고, 선을 잘 그리기 위해선 결국 ‘많이 그려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기준이 없으니까 이게 맞나 싶지만, 계속 하다 보면 분명히 감이 옵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반복하고 고민하는 태도면 반드시 성장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이 시기를 ‘눈이 트이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2025.10.31 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