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세가 하락이라서 숏 기회를 보고있었습니다. 정석적으로는 B지점에서 추세 상단에서 이탈 후 돌아오는 시점에 숏포지션 들어가는게 제일 승률이 높으나, A지점에서 전저점을 낮추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하락추세를 이어간다고 생각해서 숏포지션을 잡아서 매우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20배 레버리지라서, B지점에서 손절을 고려하였으나, 하단으로 다시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홀딩을 결정하였습니다.
시드가 충분했다면, 여기서 숏 추매도 충분히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큰 하락이 나타나서 45%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소액이라서 홀딩하기가 덜 부담스러웠던 점도 충분히 있을 듯 합니다. 다음 거래부터는 애매한 자리에서는 함부로 포지션을 잡지 않고 인내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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