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봉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진입근거 : 파란선을 단기추세선으로 파악했고.

추세선을 기준으로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길 기다렸습니다.

제가 "롱"을 진입했던 시점이 파란화살표쯤이고

바로 전쯤에 단기추세선을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걸 휩쏘?라고 생각이 들어서

거래량은 동방한건 아니지만

그때 시간이 늦은시간이기도 했고.

마냥 기다리다 타점을 놓쳐버릴꺼 같은 마음에

이러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장기 이평선 200일선도 한참 위에 있었기도 했고

최근 상승추세이기에 폭락장은 오지 않을꺼란 예상? 기대감? 소설을 혼자 쓰며

잠든 사이 떨어지면 한번 더 롱을 받을 생각이였습니다.

그때 한번 더 "롱"을 잡을 기준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20일선? 60일선? 암튼 그쯤에 처음 계획대로 빠지면 한번 더 잡아볼 생각으로

잠들기 전 매수 받을 생각을 하고 잡아두었습니다.

일어나니 다행인지 아닌지 폭락장은 오지 않았고

잠들기 전 빠지면 한번 더 "롱"을 잡아둔곳이 매수가 되었드라구요.

그 지점을 일어나서 채널을 만들어보고 하니 노랑색선쯤이 되드라구요.

일단 본전에서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며

분홍색 화살표에서 반익절하고 채널 상단까지 지켜볼 계획입니다.

정리.

파랑화살표에 "롱" 1차진입. (근거 : 단기추세선을휩쏘?후 다시 추세선을 올라탐. 최근상승추세)

노랑화살표에 "롱" 2차진입. (근거 : 2차를 걸어두었을땐 채널을 형성되기 전이라

그때 당시 20일선? 60일선?쯤 빠질꺼라 예상)

분홍화살표에서 반익절 계획. (근거 : 일어나보니 처음 생각과 다르게 빠졌고

채널을 만들어보니 분홍색채널이 만들어짐에 따라

채널 중간부에서 반익절. 상단부에서 완익)

반성.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망상? 소설?등으로

방향을 스스로 정리하지 말자.

조금만.. 조금만.. 그래도 자리가 안오드라도 조금만..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