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매수 매도 국면을 파악하기 위해 RSI 와 비슷한 지표로 CCI도 많이들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00선과 70선(돌파구간?)을 겹쳐두고 비교해보니 CCI가 RSI 보다 움직임이 더 격렬하다고만 느껴져셔 실전해석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OBV도 사실상 비슷한 매커니즘 같은데 어떤 걸 주요한 지표로 볼지는 실전 매매를 하면서 개개인의 취향차이로 간다고 보면 괜찮을까요.
질문2. 강의에서 보면 4시간 봉으로 예시를 보여주던데 RSI 지표가 더 낮은 구간(1시간봉 15분봉 이하)에서도 신뢰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타에서 실제 들어가는 타점 잡는 용도로 쓴다든지, 아니면 스윙이상에서 '음 오늘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강 추세겠군' 을 파악할때 쓰는건지 둘 다 참고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질문3. 거래량의 색은 캔들의 색과 동일함(결과적으로 양봉인지 음봉인지) 이외에 의미가 없는게 맞나요?
질문4. 거래량 = 매수와 매도의 모든 체결량을 더한 값 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거래량이 매우 높은데 캔들봉이 짧거나 도지캔들이면 - 매수와 매도가 비슷하게 싸우고 있음 (추세전환 암시)
거래량이 매우 적은데 캔들봉이 김 - 일방적인 매수 or 일방적인 매도세 (물론 이런 경우는 잘 없겠지만)
거래량이 매우 높은데 캔들봉이 김 - 어느 방향이든 강한 추세
로 이해했는데 거래량 캔들(?)을 정확히 해석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체결량이라는게 금액을 얘기하는거면 거래량이 높다고 해서 많은 개미들이 뛰어든건지 고래가 뛰어든건지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추세라고 부르는게 인원이 중요한건지 금액이 중요한건지를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질문5. 거래량 이라는건 거래소마다 따로 나오는 지표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럼 규모가 작은 거래소를 사용한다면 거래량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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