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에게 맞춰서 설정하...지는 못했고 강의 따라, 대표님 따라 먼저는 이렇게 트레이드뷰를 설정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내가 뭐를 모르는지도 모르는... 메타인지를 할 수 조차 없는 그런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타인지를 할 에고조차 없달까요? 하하...
그래서 그런지 강의를 들을 때마다, 미션을 받을 때마다 "내가 과연 진짜로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데 그래도 대표님 믿고, 대표님 따라서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보겠습니다.
대표님이 2일차 미션을 주셨을 때... 나의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목표치를 정하고, 손절-익절 구간을 정해보세요. 라고 하셨을 때 참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살면서 코인은 커녕 트레이딩 한 번 안해본 사람인지라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감이 안잡혔고, 억지로 세운다 한들 이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쫓겨날 수는 없으니까 형식적으로라도 미션 수행을 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바로 캐치하시는 대표님 ㅎㅎ... 그 다음날 대표님이 저희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주시려고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가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면, 대표님이 2일차 미션을 그렇게 주신 것도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보라고 그런 미션을 주셨던 것 같아요. 처음 이 미션 받았을 때는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반성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하우트트레이드 채널에 올려주신 영상들을 몇 개 찾아습니다. 그걸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왜 그런 미션을 주셨는지... 그런 것처럼 오늘의 이 미션도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내주신거겠죠? 아직은 그 이유를 못찾았지만 앞으로의 강의와 미션들을 통해 저만의 세팅을 찾아 실력있는 트레이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좇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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