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래를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지만,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의 거래는 로스를 설정하지 않고, 상방 추세를 잡아놓고 익절을 곧잘 하였다.
중간에 5% 이상의 큰 하락도 있었고, 그 순간에 나는 다시 로스는 필수라는 것을 느꼈다.
결국 살려줬지만, 이건 큰 상승 추세이기 때문에 살려준 것이다, 내가 잘해서 나의 포지션이 안전하게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또 배워가며 매매일지를 작성해둔다.
전체 20회
- 익절 : 12회
- 손절 : 8회
- 시작 시드 : 67달러 / 잔여 시드 : 96달러
1) 7/9 매매일지
- 큰 상승 추세를 잡아두고 이전 지지선에 롱 포지션 구축
- 이전 단기 고점을 익절 라인으로 설정하여 포지션 종료


2) 7/23 매매일지
-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유지되는 자리에서 나는 아직 롱으로 봤다
- 로스를 설정했다면, 손절이 나갔을 것이나, 큰 추세의 상승이기 때문에 익절을 완료했다
- 이렇게 큰 추세를 바라보면서 포지션을 잡는게 맞는 방향인지는 아직 조금 헷갈린다


3) 7/26 이더리움 매매일지
- 요즘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좋아 지켜보고 있었고, 큰 추세에서 꾸준하고 올라주고 있었다
- 비트에서 이더로 수급이 넘어가는 느낌이였고, 이를 캐치하여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했다.


4) 7/30 이더리움 매매일지
- 이전 수익이 달달해서, 이번에도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잡았다
- 이전 저점에서 받고, 짧게 안정하다 판단되는 자리로 익절 라인을 잡았다


5) 8/7 이더리움 매매일지
- 이번에도 수익을 가져다 주겠지 생각하며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진입했다
- 그러나, 이전에 없었던 6% 이상의 하락이 이어졌고, 선물인 나는 30% 이상의 -를 보았다
- 물론 금액이 작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겠지만, 본 시드로 이 -%를 견딜 수 있었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포지션이였다
- 이 긴 하락이 v자 반등으로 올라와줬고, 나는 본절이 어느 개미처럼 빠르게 포지션을 종료했다
- 쌍봉과 저점이 낮아지는 상황,, 이렇기 때문에 로스 값을 설정해야 하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 현물과 다르게 선물은 9번을 잘해도 1번을 실패하면 깡통차는 시장이기에 나는 다시 한번 생각하며 포지션을 구축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