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텅이 캔들 매매법에 의하면 이렇게 뭉텅이 캔들은 장대봉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캔들의 중심값을 지나면 반등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했습니다.
손절포지션을 0.5와 매우 근접하게, 즉 너무 타이트하게 하면 근방에서 주가가 흔들리다가 오르기 전에 매도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손절가를 타이트하게 잡아도 되는지, 그리고 익절가, 손절가 설정을 뭉텅이 캔들 매매법에 의거했을 때 제대로 잡은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뭉텅이 캔들은 단순합니다. 저 경우 1시간봉 뭉텅이니까 1시간봉 종가로 중심값을 이탈하면 손절입니다. 타점은 중심값에서 들어가거나, 최대한 중심값과 가까울 때 잡는 식입니다. 즉 뭉텅이 캔들은 손절가를 미리 알기 보단, 종가 체크가 보편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