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거금이 들어와 투자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 것은 매매가 아닌 도박이었고 그 결과 수익으로 출금한 약 35만원을 제외한 모든 돈이

손실로 되어 돌아왔습니다.

지지와 저항을 그어 매매에 활용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이런 비주류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 크게 손실을 보고 난 후 빠르게 종목을 돌렸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하고 계속 붙들고 있었습니다. 이번 매매일지는 다시는 이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시장 앞에서는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겠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따라서 종목은 비트코인으로 정하고 매매는 바이비트에서 모의 투자 형태로 실력을 쌓은 다음 소액으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던 점.

• 종목 자체가 오래 들고 있어서는 안되는 종목이었던 점.
• 손절 타이밍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큰 손절을 두어번 계속 했다는 점.
• 배율을 너무 고배율로 하고 있었다는 점

처참한 제 성적입니다 ㅎㅎ... 저처럼 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