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프로그맘입니다!
육아하며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기 싫어 이리 저리 차트 볼 시간을 만들려고 애를썼는데,
잠시 잠수아닌 잠수를 타게 된 점 죄송합니다!
차트를 보다가 들어갈 자리를 못찾아 무포였던 적이 더 많았고,
그냥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결국 패로 끝나는 몇 번이 더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차트를 보고,
추세선도 그려보고, OB도 찾아보고, FVG도 설정해보면서
자리를 찾는 그 과정이 계속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7/31 낮에 포지션을 잡고 두고 있었는데
그날 사실 횡보 중이었고, 차트 움직임이 엄청 더뎠거든요.
이 날 제가 들어간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익절로 끝났을 텐데,,
제가 명확한 관점으로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선생님의 관점을 보고 '아! 내가 또 잘못봤구나!'하며 중지 시키고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냥 두었어야 했는데,, 하는 마음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다짐합니다.
'일단 포지션을 들어가면 손절이든 익절이든 결과를 보고 끝내자'고 말입니다.
그렇게 7/31 숏포지션은 중지 손절을 했고,
8/1 숏포지션은 그렇게 유지를 해봅니다.
중간에 확인을 했더라면 익절을 하고 다시 들어갔어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도 제가 본 관점으로 끝까지 가지고 가면서 익절을 해서 그 성과가 참 뿌듯했습니다!
아직도 초보 중에 초보이지만 이번 경험은 저에게 의미있는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짧은 시간 짬내며 차트를 보더라도 제 관점을 잘 갖추고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힘을 가질 수 있어 참 뿌듯합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라이브에 자주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늘 관점공유를 눈여겨 보고
관심을 갖고 틈나는대로 듣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덕을 많이 보고 있다는 말도 덧붙이고 싶었고요^-^!
투딩 덕분에 차트와 친해지고 기술적 분석의 기본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한 노력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1(금) 진입 근거>
-거래량 실려 하방추세 힘 지속 예상
-116K부근 1시간 OB 뚫고 하방 지속
-FVG뚫고 진입
-20일 이평선 하방 추세
10배 숏포지션
EP: 114919.7
TP: 113229.7
SP: 116047.7
손익비: 1: 1.5
결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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