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i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면서 작도를 그려봤구요. 패러렐 채널과 피보나치, EMA를 사용하여 지지와 저항을 체크했습니다. 또한 확실한 조정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죠. 또한 1시간, 4시간, 1일 봉을 사용해서 정확한 타접 진입과 익절, 손절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사진의 정 가운데에 절반이라는 글자가 보이실 텐데 그 그 부분이 상승할 때 정 가운데 부분입니다. 이 역시로 피보나치로 재차 확인해봤구요. 이전에 하방을 여러번 두드렸기에 뚫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었고, 결국 뚫어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절반인 2.9624가 아닌 3.0042로 이전에 3번이나 터치가 된 부분을 채택했습니다. 이 타점에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손절 부분을 잡는 거였는데요. 전부 들쑥날쑥하고 단순히 전고점까지 찍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었습니다. 일반은 손익비 생각으로 1.5로 맞추기는 하였지만, 다음부터는 찍어서 확인해보고, 안전한 고점을 체킹 후 선점하고 진입해보겠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작도하며 저만의 기준을 찾아가보느라 새벽을 샜더니 많이 몽롱하네요... 문장이 많이 서두가 없었을 텐데...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