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 저항선
진입 전, 미리 지지, 저항선을 제 나름대로 다 그어보긴 했습니다. 이는 손절과 익절 구간을 진입 시 생각하고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2.거의 일주일 간 일정 구간의 매물대에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었고 수렴하고 있다고 생각해 또 라인을 잡아뒀습니다. 이 구간을 강하게 넘어선다면 돌파로 판단하고 진입하겠다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3.어제 저녁시간에 볼리저밴드 상단을 강하게 뚫었고, 거래량도 나름 있었고 제가 그어놓은 수렴구간을 벗어난 양봉캔들이 출현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진입을 했어요.
4.결과적으로 진입하자마자 숏을 쳤고 손실을 봐야했습니다. 생각건대 15분봉이 마감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르게 들어간것. 실제로 15분봉 마감만 기다렸어도 양봉캔들이 꽉찬 양봉이 아닌 윗꼬리가 길게 형성된 양봉으로 상승 세력이 세지 않은 그저 휩쏘와 같은 장난이었다는 것을 판단하고 진입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장난? 같은 케이스가 유독 미장시간에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좀 더 신중해야겠다. 조금 덜 먹더라도 확실한 구간에서 진입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매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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