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도한 것을 다 지워주고 4h 큰 프레임으로 한 번 보겠습니다.
다우이론적 관점에서 고점을 뚫지 못하고 떨어졌네요. 1h 거래량 기준으로 지지, 저항선을 체크해줍니다.
이 때 어디까지 떨어질 지를 예상해보는거거든요?
저점을 다시 한 번 깰 것인가?
아니면 지켜줄 것인가?
그치만 1h 지지선과 저항선이 촘촘하기에 안 깰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매매를 임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생각 만약 깬다면, 전 고점부터 ABCD로 1.618까지도 볼 수 있겠죠?)
자 복잡하지만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A에서부터 떨어진 하락을 15m OB 부근에 닿고 B가 가격 거부 반응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어디까지 반등할 것인가를 봐야하는데 AB를 찍어보니 0.382 되돌림까지 왔습니다! B를 깨지 않고 반등을 할 수도 있으니 지켜봤습니다.
그렇지만 B를 깨버렸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어떻게 봐야할까요?
우리는 찍어볼 수 있는 것이 추세기반 피보나치로 ABC를 찍을 수 있고, BA 피보나치 확장값으로 찍어 볼 수가 있어요.
겹치는 부분이 있는 지 확인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저는 확장값 먼저 찍어봅니다.
찍어보니 확장 값 1.618부근이 1h 지지선 부근이랑 겹치네요? 자 이제 추세기반 피보나치 ABC를 찍어봅시다.
어? 확장 값 1.618 부근이랑 추세기반 1대1 자리가 겹치네요? 체크~
자 이제 끝?이 아니고 저점에서부터 고점까지 피보나치를 한 번 더 찍어볼 수 있습니다.
저점을 안 깬다는 가정이기에 저점에서 고점을 찍어줘요. 어? 확인해보니 0.786 되돌림도 겹치는 구간이네요? 체크~
자 그러면 벌써 4가지의 진입 근거가 만들어졌습니다.
- 1h 지지, 저항선이 겹치는 부분.
- 피보나치 확장 값으로 1.618.
- 추세기반 피보나치로 1:1까지.
- 저점에서부터 고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0.786
이 4가지 부분이 겹치는 걸 토대로 B가 깨지는 순간부터 숏 포지션과 C를 SL로 D까지 TP를 끌고가도 됩니다.(보통 무서워서 못 들어가요)
D까지 왔을 때 전 저점을 SL로 잡고 손익비 1.5까지 끌고 매매해도 괜찮아요.(이게 조금 더 마음 편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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