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모의 트레이딩에 적용해봤습니다. 볼린저밴드와 캔들 흐름을 참고해 숏 포지션을 진입했고, 비록 수익률은 0.62%로 크진 않았지만 손절 없이 실현 수익 +8.4 USDT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입과 청산 타이밍을 배운 대로 따라가다 보니, 감이 아닌 분석 기반의 매매가 가능하다는 걸 느꼈고, 그동안 얼마나 감정적으로 매매해왔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실계좌에도 이 원칙을 적용해서, 무리하지 않고 수익률보다 지속 가능한 매매 습관을 만드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