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봉 차트 보고 있다가 숏쳤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숏 쳤습니다...
지옥가즈아!!
이것은 일봉차트...
3일째 일봉이 이어지고....(뭐하는 짓이지?)
4일째도 양봉이냐? 좀 아니지 않나?
아무리 롱이어도 그렇지 조정은 받고 가야지.... 그래야 개미도 태우고 가고, 세력도 좋고, 개미도 좋고, 모두가 해피하게 되는 아름다운 길 아니냐고!
적당히 좀 해!
...대략 이런 식의 채널을 그리고도 있다고 보이는데......
채널 상단에 닿았어?!
3일째? 아니 4일째 양봉내다가 전일 고점 갱신하고 윗꼬리로 말아내렸어?!
급히 1시간 차트를 보면
누가봐도 저항처럼 보이는 3개의 지점을 터치 한 후...(그 지점이 일봉차트에서 본 채널 상단에 딱 닿았네....)
숏인가요?!
4시간 차트....
내가 어디서 줏어듣기로 상승추세의 경우 피보나치의 0.236 혹은 0.382 수준에 닿고 올라가주는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상승 추세의 모양이라더라...
너는 어디서 온 상승추세길래 개념이 없이 그냥 올리기만 하니......
상승추세라는 것은 결국 큰돈을 써서 시장 구조를 뒤집고,(세력)
그것에 개미들이 올라타서 관성이 생기는 것인데....
너는 왜 탈 시간도 안주고 그냥 올리니....
피보나치 0.236정도까지는 주지 않을까?
마침 그 자리에서 오더블록도 있네.... 그렇다면 좀 양보해서...
오더블록의 중간값 약간 위쪽에 익절가를 두면 익절나가지 않을까??
.......이미 15분봉에서 오더블록의 상단에서 지지받고 밑꼬리를 길게 달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보라색 200이평의 위에 올라탔다라....(사실 이미 숏으로 진입했지롱 ㅋ 이미 수익나는중이지롱 ㅋ)
물론, 다시 올라와서 내 진입가에 닿아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진입가에 닿기전에 약익절로 포지션을 이미 끝낼 수 있다...
그런 사고의 과정을 거쳐 숏을 타게 됨.
노란색 50이평,
초록색 100이평,
보라색 200이평,
15분 차트에서 50이평과 100이평이 만났고, (모이면 발산이 이루어지게 되고)
역시나 발산이 이루어져 200이평까지 갔다....(이평매매라면 200이평까지 갔을때 익절하는게 맞다...)
그래서,
올라오는 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상승추세였기도 하고)
포지션의 80프로를 이 자리서 익절!
나머지 20프로는 익절가로 정해둔 저 자리까지 지켜보기로(본절가에 스탑로스 걸어두고) (이미 난 수익을 냈다. 가든지 말든지 이젠 알빠노...)
100회 트레이딩 매매일지(17/100)
숏25배
진입근거
어떻게 어떤 자산이 조정없이 그냥 한없이 일자로 올라가기만 할 수 있나...
적당한 저항 자리와 저항 캔들과, 이평이 모여있길래 숏.
포지션셋업
- EP 107,600.3
- SL 107,840.1
- TP 106,376.3
손익비 1:5.17
결과
익절
이미 80프로 포지션을 익절했고 나머지 20프로 데리고 가보기로...
나머지 포지션 20프로도 다시 반등하여 내 본절가 아래를 터치해서 약익절로 끝.
매매복기 :
끝.
빚투님의 정말 생생한 매매일지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화이팅!!
오옷! 감사합니다! ㅋㅋ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