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움직임을 보았을때...
아!
드디어!
라고 생각했다
일봉에서 차트를 보면 쥐코딱지만한 캔들 3개가 도토리 키재기 한지 3일째....
4시간봉 차트를 보면 지지/저항이 서로 뒤바뀌는 엎치락 뒤치락 영역....
그리고 결국 오늘 저기에 닿았다!
(하락이라면... 하방이 맞다면 저기까지 올릴거라 생각했다. 올려야 롱에 물리는 개미들을 절망에 빠뜨린채 지옥행 열차를 출발시킬거니까.)
항상 그랬으니까.
디지탈 쓰레기 운전하는 쓰레기 운전수들은 항상 그 따위 식이었으니까.
고점 이후 크게 보면 다우이론인지 와이코프 이론인지
통합, 혹은 분배의 영역이 아닌가 의심되는 영역...(세력이 고점을 올릴대로 올리고 자산을 고점에서 개미들에게 지속적으로 팔아넘겨 오를듯 오를듯 내리는 영역)
피보나치 영역 정확히 0.5 자리를 넘길듯 롱인가! 싶게 만들고 저 자리에 개미들 왕창 물리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양봉...
(바로 꼬리달아버리면서 후퇴하는 움직임...)
숏이다!
빙엑스 선물 차트에서는
노란색 50이평
초록색 100이평
보라색 200이평
캔들은 그 아래에서 3일전부터 놀고 있고.....
이평은 모였고,
발산이 이루어져야 할 시기이고,
캔들이 이평 3개 모두의 아래에 존재하고,
아래에 있으면서 3개 이평 위에 끝내 올려놓지 못한다면....?
숏!
100회 트레이딩 매매일지(14/100)
숏25배
진입근거
상기의 차트 아래 써놓은 근거대로 숏.
포지션셋업
- EP 105,745.9
- SL 106,389.1
- TP 102,695.9
손익비 1:4.78
결과
익절
매매복기 :
- 아마 이 숏은 더 진행될 것이다... (어디까지인진 모른다)
- 허나.... 나는 너무나 많은 매매에서.. 익절을 하고 지켜봐야 할 자리를 놓치고... 약익절, 손절로 매매를 마무리한 경우가 많았다.
- 그렇기에 여기서 수익을 확정하고,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작은 포지션 규모로, 가격이 어디까지 이동하는지 지켜보는게 맞다는걸.... 뼈저리게 배웠다..
- 원숭이가 허공에 돌을 던져 돌 닿는대로 가는 매매가 아니라면.. 인간이라면 배운대로 실행해야 인간이고..
- 나는 인간이 되기로 했다.
- 매매 끝.
25.6.22일 또 매매복기
나도 드디어 100프로 넘겨 찍어보는구나 ㅋㅋㅋ
댓글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