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15일 일요일 오전 7시 12분...
주말엔 원체 비트코인 움직임도 더럽고.. 거래량도 적고.. 매매 실패하면
주말내내 기분이 더러워서 주말 매매는 가능한 피한다...
한데... 이 롱을 어케 참나...
비트코인 일봉의 모습이다
저점과 저점을..
고점과 고점을...
올리고 있다 = (상승추세)
그럼..... 이 상승추세가 뭐가 어떻게 되어야 숏인가?
위 이미지의 노란색 선으로 표시된 가로선...
저 노란 가로선의 위아래의 슬픈 사연을 이해해야 한다...
초록색 타원형으로 표시된 부분은 모두 지지로 작용된 캔들이고...
가운데 긴 꼬리 양봉과 오른쪽 음봉 긴꼬리는...
두개의 의미있는 저점을 높였다....(!)
고점이 낮아지는건 여기가 천장이라는 소리고..
저점이 높아지는건 여기가 바닥이라는 소리다...
비트코인 주봉, 일봉 모두 저점과 저점, 고점과 고점을 높여오는 상승추세였다
그리고 지금 조정을 좀 받나 싶은 지금도.. 저점을 높이고 있다..(이거 아직도 남았다) 라고 보인다.
큰 하락의 피보나치
반등의 피보나치
다시 하락의 피보나치
큰 하락의 피보나치 0.5와, 하락분의 작은 전 고점이 겹친다. 그래서 저기까지다. 저기까지는 반등할꺼라고 생각한다.
(저기까지 롱으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내 뇌피셜.)
누가 알겠어?
다시 이대로 새로운 불장 시작일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조금 더 먹어도 좋지....
큰 하락의 피보나치 0.5와 하락분의 작은 전 고점 까지는..... 절반 나눠먹고,
더 갈 수도 있으니까. 절반이 익절되는 순간 나머지 절반은 본절가에 스탑로스 걸어놓고....
더 가면 좋겠다 인디언 기우제 지내는거야.... 어디까지?
저.........(여기까지!)라고 표시된 부분은.
큰 하락의 0.618과. 작은 하락의 0.618자리가 비슷하게 겹친다.... 왜일까?
그래서 저기까지다... 가도 좋고 못가도 좋다... 저기근접할때쯤이면 나는 이미 반익절 후에 될대로 돼라 하고 있을꺼니까....
100회 트레이딩 매매일지(12/100)
롱25배
진입근거
상기의 차트 아래 써놓은 근거대로 롱 탐.
포지션셋업
- EP 105,017.9
- SL 104,547.4
- TP 106,254.2 (이것은 1차 익절가다. 여기까지 1차 익절후 절반정도는 그냥 홀딩할거임... 될대로되라. 반익절 되는순간 스탑로스 올려서 본절가에 걸꺼니까)
손익비 1:2.63
결과
손절
매매복기
1시간의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내가 진입한 자리는 저기 초록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
나는 충분한 비트코인이 가격조정을 거쳐 토요일과 일요일을 지나 월요일 상승하리라고 생각하고 일요일날 선진입한 셈이었는데..
정작 월요일 오전 6시에 저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 즉, 내 손절가를 톡 건드려버리고 진짜로 출발해버릴줄은 몰랐지 뭐야....;;;
(짜고치냐! 어! 내 포지션 손절가 다 보고치냐고!! 크아아아아아악!!)
그렇게 디지탈 쓰레기 욕을 신나게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비트코인 운전하는 인간이 그렇게 하는걸.... 어휴....
.........아무튼 그래서..........
(다급하게 다시 잡아 이만큼 먹고 냅다 털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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