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방금전 100회 트레이딩(7/100)에 바로 이어서 하는 매매이다. (방금 진입했다)
매매일지 열나게 쓰고 있으려니까 차트 상태를 보아하니,,,,
차트 꼬라지 무엇?
1시간봉 차트에서 보면....
16시간동안 양봉을 때리면서 올리고만 있다 이거지.....(오늘 금요일 아니야?)
그럼 내일은 주말 아니야?
주말에 비트코인이 미친듯이 상승하거나,
미친듯이 하락하거나 하던가?
거래량 거의 없고 대부분 박스장세 아닌가?
(비트코인으로 돈 미친듯이 번 부자들이 돈이 아쉬워서 거래량 없는 주말에도 푼돈벌겠다고 안간힘을 써가며 매매하던가?...)
...아닐걸..?
그런데 저렇게 미친듯이 올리는건 뭐야....
하락의 오더블럭에 닿았네....(강한 하락을 나타낸 오더블럭이니 여기까지 캔들이 닿았다면 저항으로 작용하겠지? 상승으로 뚫어버리기 전엔)
캔들이 오지게 상승만하다 보라색 200이평에까지 와서 닿았네...(애썻다. 오지게 내리고 내린거 고대로 다시 올리는 쓰레기무빙 무엇?)
캔들이 십자 도지네.....
가슴이 아프네....
내일 주말이네...
히마리 조X 없네....
생각하기 싫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렇게나 진입하고 싶네....
될대로 되라........그냥 지옥에나 가버려...(평소 차트공부로 스트레스가 많았다)
(어차피 오늘아침에 많이 벌었다.....)
숏. (손절해도 상관없어 케케케케케. 안그래도 뇌동매매하고싶어 불끈불끈했다)
100회 트레이딩 매매일지(8/100)
숏25배
진입근거
그냥요.(디지탈 쓰레기 지옥갈때 된것 같아서요.)
하지만 손익비 설정대로 저기까지 갈거라고 기대하진 않는다... 손절해도 좋고 먹을자리 못되서 비비적거려도 좋다...
아무래도 좋아! 난 뇌동매매하려고 아무 생각없이, 눈꼽만큼도 비트코인에 아무런 희망없이 그냥 진입해보고싶었던 것뿐이니까.
밤새 내려놓고 그 다음날 고대로 다시 올리는 쓰레기같은 무빙에 욕설이라도 하고 싶어 그냥 숏쳐본것뿐이니까!
포지션셋업
- EP 104,073.7
- SL 104868
- TP 101,910.0
손익비 1:3.59
손절
진행중...
밤 10:55분 비트코인 빙엑스 15분봉..
...저항받기는 하는데.. 과연? 두근두근
7일 새벽 4시 03분...
....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주말내내 여기서 비비적 거리려나보다....
내일 아침이나 점심때쯤에 결판내야겠다... 끝...
결과 : 손! 절!
6.7일 토요일 오후 9시 17분....
결과 : 손절!
......비트코인 매매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몇가지 원칙..... 이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있는데,
내 경우엔 그것이 금요일밤 매매는 금요일 밤 내에서 정리해야한다.. 는 것.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 끼면 굉장히 루즈해지고, 움직임도 느리고, 갈피가 안잡히는 무빙에, 거래량도 적고,
월요일 어떻게 될지 미지수라는 점에서 많은 고통을 당해야 한다.
(방향이 맞아서 수익중이라면 모를까, 틀렸다면 더더욱 그 고통은 크다)
(더군다나 금요일 크게 잃어버리면, 그 주말 내내 고통받아야 한다. 자책감은 말할나위도 없고....)
(이 매매는 이미 제목에 썻듯이, 되도그만 안되도그만인 아주우우우우우우 소액으로 들어간 복수매매였고)(아예 안하면 더 좋았겠지만)
(말도 안되는 씹스캠 무빙에 욕이라도 내뱉고 싶어서, 맞추면 좋고. 식의 매매였는데.. 그게 하루밤을 지나 토요일 밤까지도 위도 아래도 아닌 무빙에 적당히(?) 물려있는걸 참기 어려웠다)
(세력형님, 당신이 이겼습니다. 안할래요 ㅋ)
하도 위아래로 내려갈듯 내려갈듯, 슬금슬금 올리는 빡치는 무빙을 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손절가 104868 였던 것을 105179 까지 슬쩍 올리면서 기다려봤지만 혹시나는 역시나였고요...
이해할 수 없는 무빙에 계속 물려있는건 아니다... 싶어 정리했습니다. (평화로운 주말을 위하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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