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에 포지션 진입은 최대 3회 

- 확실하지 않을 땐 아예 진입 X, 억지 매매 방지하기 위해

2. 2번 연속 손실일 경우엔 깔끔히 창 닫기

3. 익절/손절라인 바로 정해두고 손절라인은 건들이지 않기

- 손절을 봐야지 내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복기 가능. (미리 정리해버리고 만약 반등했을 때의 후회가 너무 큼)

- 부분 익절했을 경우엔 제외 (평단까지 손절라인 올리기)

4. 손익비 설정은 1:1.5

5. 레버리지는 5배까지

수이 1시간 봉을 봤을 때, 더블 탑 패턴 형성과 함께 하락 다이버전스 확인하여 봉 마감 이후 진입.

그러다 어느 정도 내려왔을 때, 갑자기 1시간봉과 15분봉 기준 횡보가 진행됨. 거래량도 확 줄어 더욱 불안해짐.

불안했지만 15분봉 기준 바로 전 저점 보다 꼬리가 내려오고, 이평선 20 밑으로 내려가서 횡보 중이기에 지켜보기로 결정.

얼마 지나지 않아 거래량(매도세)가 조금씩 올라오고, 1시간 봉에서도 이평선 20선 밑으로 저점 갱신하며 횡보 중이기에 손/익절가 건들이지 않기로 결정.

조금의 불안함이 있었지만, 예상했던 대로 숏이 들어와 익절.

*실수

1. 하락 다이버전스 거래량을 미처 고려 못 했다.

2. 더블 탑 패턴을 근거로 들어갔지만, 더블 탑 패턴으로 들어갔을거면 넥라인 돌파 이후 들어갔어야 함. 너무 성급했다.

(자칫 이평선 20에 지지 받고 올라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결론

- 하락 다이버전스에 매도 거래량까지 따라 와줘야 완벽한 포지션인데, 조금은 아쉬운 판단인 것 같았다.

(내 손익비가 넥라인인 지지선과 비슷해서 다행. 포지션 들어갈 때 완벽한 숏 포지션은 아니었기에 저 지지선에서 반등이 나왔으면 못 먹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

*이 전 포지션과 같이 많이 불안해 했지만, 목표가 도달도 안 했는데 부분 익절했던 전 매매와 다르게 그래도 이번엔 내 판단을 믿고, 차트 분석을 꾸준히 한 덕분에 목표가에 익절이 가능했다고 생각.

승/패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