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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의 트레이딩이라고 해도 아직 배운것들을 정확히 실시간 데이터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고… 애초에 비트코인 차트에서 가격 변동이 빠르게 일어나지는 않고…

일단 이번 주 미션이 일단 모의 트레이딩을 해서 인증하는 것이였기에 일단 빠른 1분봉에 간단하게 볼린저 밴드와 RSI, 그리고 지지/저항선만 간단하게 그어봤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지지/저항선들을 작도 하고 피보나치 리트레이스를 해보니... 100%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얼추 95%정도 동일하게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볼린저 밴드의 중앙선 아래에 있고 계속 중앙선을 뚫을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고 일단 적어도 중앙선을 계속 테스트 하려고 하겠구나 하고 떨어졌을 때 매수를 했고

바로 몇분뒤에 캔들이 볼린저 밴드의 중앙선을 뚫고 심지어 밴드의 상단까지 뚫어서 아 이제는 떨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매도를 하였습니다.

수익을 내보겠다는 것보다 초단타 적으로도 볼린저 밴드를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소량의 수익을 내었지만 leverage 거래 수수료가 -27USD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은 없었지만

이렇게 모의로 해보면서 레버리지 거래는 거래 수수료 이상의 수익이 나야 실질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두번째로는 24시간 동안 변동량이 제일 높았던 페어 ZBCNUSDT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볼린저 밴드 상단을 계속 터치하고 있고 RSI는 70을 넘어서 과매수 구간이라 판단 SHORT 포지션을 잡아 봤습니다.

10%로 Take Profit/익절을 설정해놨고 약 3분 뒤에 청산되었습니다. 

*질문

마진거래/레버리지 거래를 하는 경우에 realized vs. unrealized P&L로 서로 더하면 그게 제 실질적인 그 거래/주문에 대한 수익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