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트레이딩 챌린지 2/100
2/100 1승 1패
1. 진입근거
- 10X Short
업무 중에 세팅했던 자리를 못 들어가고 놓친 후, 1일 1 트레이딩은 해야 한다는 (개인적) 압박으로
확신이 가지 않는 자리를, 숏과 롱 중에 계속 고민하다가 TP와 SL도 맞지 않는데 %를 어거지로 맞춰서 세팅해서 들어감.
하나 근거로 생각한 것이 헤드앤숄더의 넥라인과 이전에 그어 놓은 지지저항을 깨고 내려갔으니 고점의 1:1정도 까지는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근거가 빈약한) 기대감으로 숏을 들어감.
2. 포지션 셋업
EP: 104,592.2
TP: 103,628.5
SL: 105,181.9
손익비 1.63
3. 결과
5.79% 손절
4. 복기
하방으로 3%? 거리 범위 정도 내려갔다가 TP를 못 찍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롱으로 스위칭을 고려했으나 (처음부터 롱과 숏 중에 갈팡질팡한 자리였음)
100회 챌린지 동안은 포지션 스위칭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어서 손절 나가겠거니 하고 포지션을 고수함.
항상 차트 패턴이 맞는 것은 아니어서 (높아야 70%?) 단순히 한 가지 차트 패턴만 보고 포지션을 정하는 것은 무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침.
들어갈 자리가 없으면 굳이 무리하지 말아야 하고 자리를 세팅할 때 한 패턴에 꽂히는 건 위험함.
나중에 다시 그려보니 불리쉬 패턴으로도 볼 수 있는 자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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