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의 4월도, 데모 트레이딩 100회도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곧 100회 트레이딩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 전적
- 4월 3주차 전적(데모 투자) : 3전 1승 2패(승률 33%)
- 4월 4주차 전적(데모투자) : 7전 5승 2패(승률 71%)
- TOTAL 97전 67승 30패(승률 69%)
나는 어디에서 왜 진입을 했는가?
매주 리뷰하고 있지만,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진입 규칙엔 변동이 없습니다.
여전히 변동폭의 힘을 보는데 있어 유효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평선들을 봤을 때, 힘이 떨어지는 구간이 어디인가 → 저의 숏 타점입니다.
매매에서 왜 졌는가?
이평선 진입 규칙에 부합했기 때문에 진입은 했지만, 상승장이기 때문에 오히려 눌림으로 작용해 넥라인 지지후 상승을 이어가는 패턴에 패배했습니다.
큰 상승이 나온 캔들 이후 기간 조정을 가져가며 이평선의 배열이 제가 원하는 형태로 배치는 되지만 유의미한 저점을 절대 건들지 않고 소폭이라도 올리는 형태가 나왔을 때였습니다. 매도의 힘이 약하기도 했기에 조금은 무리한 진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매매에서 어떻게 이겼는가?
지난주 표본은 적었지만 33% 승률에 충격을 받았기에 변화는 필요했습니다.
첫째, 다시금 넓은 프레임 → 짧은 프레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상승장에서 스텝이 꼬여 어쩌다보니 숏만 치고 있는데, 시간봉으로 길게 보고 숏을 쳐서는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엔 되돌림을 최소 0.5 ~ 0.618을 보고 진입 -> 더 짧게 잡으려고 했습니다. 수익을 무리하게 늘리려다가 다 뱉고 손절이 나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추세선과 채널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정말 초기에 긋던 추세선과 채널의 방법론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만, 가격 관점에서 수요와 공급을 더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해당 추세선과 채널에서 캔들이 닿는 부분은 가격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있어 지지 저항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데
풀어 써보려고 하는데 직관적으로 설명은 좀 어렵네요. 여튼 조금 더 해석하는 실력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다음주 매매 계획은?
짧은 프레임만 보기 때문에 큰 추세 진행 방향은 잘 모르지만 정말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다음주도 여전히 ‘숏’을 위주로 봐볼 생각입니다.
첫째, 상승 채널 중단을 지지 삼아 상승을 이어가는 경우
이미지에 표기한 구간, 지지 저항, 추세선 등 저항이 나올만 한 자리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손익비 측면에서도 숏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하고 혹여나 예상한 주요 자리를 빠르게 돌파한다면 롱보다는 관망할 것 같습니다.
둘째, 기간 조정으로 오른쪽으로 캔들을 밀며 상승 채널 하단으로 가는 경우
100 / 200 이평선이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거나, 캔들이 마중갈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그에 맞게 숏을 칠 예정입니다.
이번주 목표 달성은?
- 라이브 100% 참여 → 달성!
- 매매 횟수 5회 → 7회로 초과 달성. 하루에 1회를 목표로 진행했고 30분 이상은 차트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음주 계획은?
- 데모 트레이딩 100회 트레이딩 마무리 & 회고
- 라이브 100% 참여
- 매매횟수 주 5회 수준 유지
- 5월 매매 계획 수립
댓글2
주범테
하트하트 저도 시작했습니다 ! 본받아 따라가겠습니다.
2025-04-29 10:13뚜실이
항상 응원합니다^^
2025-05-0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