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차트를 본 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것 같고 새로운 언어를 하나 깨우친 느낌입니다. 차트를 보면서 정말 생물처럼 느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시간으로 바뀌고 그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흐름을 이해한다는 것은 새로운 기분입니다. 물론 강의를 들을때는 너무 쉽게 강사님들이 알려주셔서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또 사실 금방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뭐였더라 하면서 노트 필기도 보고 강의도 수 없이 다시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표님이 이건 공부가 아니라 경험이라는 말씀에 다시 차트를 또 보면서 이해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정말 부족한 투잡을 뛰고 있는 직장인이라 밤에 강의를 켰다가 새벽에 보면 침대 위에 있습니다 ㅜㅜ 같은 기수에 있는 20대 분들이 열심히 강의듣고 쭉쭉 빠르게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면 부럽지만 저의 핑계인거 같구요. 정말 더 열심히 해서 트레이딩이 저의 투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까지 투딩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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