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데,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머리가 먹먹해지네요.
다시 복습을 쫘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코잉이님의 조언 중
"5분봉에서는 너무 짧게 끊으려 하지 말고,
구조가 확실히 형성된 후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
이 2문장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5분봉에서라도 4시간 정도면 0.2% 수익을 5번을 하면 1% 할수 있지 않으까요?
손익비를 따지고 승률을 따져서 몇차례 트레이딩을 하면
가능할까요? 이걸 혹시 스켈핑이라고 하는건가요? 아직 정확히 모르고 이것 저것 들은것들만 있어서
이런 계산들을 해봅니다. 아니면 말도 안되는 욕심만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거래를 해봤는데,
수수료 때문에 손해가 되는군요. 5분봉으로 혹은 1분봉으로 어느정도 변동폭을 극복해야 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근 거림이 설레이는 건지, 무서운건지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
5분봉에서도 추세와 구조가 명확해진 다음에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짧은 구간에서 0.2%씩 반복해서 수익을 쌓는 방식은 흔히 '스캘핑'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인데요, 이게 되려면 정말 빠른 판단과 숙련된 작도 습관, 그리고 리스크 관리가 철저히 뒷받침돼야 합니다. 단타라고 해도 결국은 상위 시간봉의 방향 속에서 흐름을 잡아야 하고, 5분봉에서는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추세선을 명확히 그리고, 지지와 저항은 거래량이 몰렸던 구간이나 가격이 여러 번 반응한 지점을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횟수로 1%를 만든다는 생각은 현실적으로는 진입 타이밍의 정확도가 떨어질수록 오히려 손실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감이나 감정 개입이 생기기 쉬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진입 전에 상위 시간봉 구조를 먼저 보고, 그 속에서 하위 시간봉의 눌림목이나 돌파 지점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연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고민하면서도 복습하고 차트를 다시 보는 습관을 들이시는 건 아주 좋은 방향입니다. 급하게 수익을 내기보다는 작도와 구조 해석에 집중해서 안정된 실력을 먼저 쌓는 게 훨씬 빠른 길일 겁니다.
엄청 바쁘실텐데, 이렇게 세심히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도와 구조해석에 집중해서 안정된 실력을 먼저 확보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일 챌린지 23기 매매일지 (4월15일)
4/15 (화) 1일봉 -> 1시간 봉 -> > 15분봉 -> 5분봉 순으로 작도를 해봤습니다
100회 트레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