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 매매로 손실을 보았기에 매매일지 한번 써보겠습니다. 매매일지라기 보다는 그냥 거래할때의 시스템적인 구조????에 대해서 한번 알아 봤어요

10만원 소액으로 진행 한지라 크게 타격은 없지만 항상 거래를 하며 이상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조사해봤씁니다

레버리지를 크게 쓰면 liq price 에 도달 하지도 않았는데 반대매매가 일어나는 경우, 로스컷 설정해도 설정 가격보다 차이가 나는 부분이 꽤나 있더라구요

청산시 대부분 반대매매가 일어나고, 유지증거금이 0보다 낮은 경우에는 파산가격에 파산처리를 하는 로직인데

여기서 유지증거금을 mark price으로만 고려합니다. 그래서 last price와 괴리가 심할경우, 반대매매로 충분히 정리할 유동성이 오더북에 존재해도 거래소가 파산가격에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불공정하게 큰 손실을 입을수있습니다. 괴리가 차이 얼마 안나는 정상적 케이스에서는 mark price기준으로 유지증거금이 0 미만으로 가면, 파산 포지션과 다를게 없기 때문에 0원으로 파산시키는 시스템이지만, last price와 mark price의 가격괴리가 심했을때 케이스를 고려하지않고,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저에게 불공정하게 돌아가는 규칙이 다소 있습니다.

현선물 가격괴리가 크게나는 경우에는 레버리지를 크게 들어가면 진입즉시 청산당하는 경우도 발생할수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해당 종목 매매를 지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