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종목
비트코인
날짜
2025.04.11
진입가
0
레버리지
x
목표가
0
익절 / 손절가
0
손익비
수익
-
수익률
-
진입근거 및 매매복기
지나고 나서 정리해보니 제 매매의 문제점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의 움직임이 급하게 나오면 나도 모르게 계획되지 않은 매매에 진입을 하는 것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뒤쪽 매매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자꾸 반복되는데
심리적인 이유를 복기해보면 포모가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이 추세(?)를 놓치면 어떡하나 하는 욕심 때문에
손이 나가고 결국 이상한 매매로 마무리 됩니다.
이 때 당시의 제 심리를 복기해보면
앞선 매매가 마무리 된 이후 쌍바닥 모양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컨펌이 되면 롱포지션 돌입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강하게 양봉이 나오면서 순간 뇌정지가 좀 왔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어지는 강한 장대양봉이 ob에서 저항을 받아서 좀 보다가 분명히 이 근처 저항을 보았는데도
숏도 아닌 롱 포지션에 진입(첫번쨰 동그라미)
이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너무 무계획적으로 진입했고 심지어 숏자리에서 롱을 잡았구나 뒤늦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다시 분석해서 새로 포지션을 잡자 생각하고 일단 나왔습니다. (두번쨰 동그라미)
공교롭게 제가 포지션을 정리하니까 시세는 올라갔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손절 이후 다시 가격이 ob를 확실히 돌파할 때 제가 손절한 자리 부근의 저점을 손절선으로 새로 잡고 진입했더라면 근거가 있는 매매가 어느 정도 되었을텐데
준비되지 않은 매매를 막 하다보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역시 없었고 이런 생각도 하지 못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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